우리나라 대표적인 게임 업체인 넷마블이 9월 6일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라는 게임은 2014년 부터 글로벌 다운로드 6000만회 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넷마블의 대표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한 요즘 유행을 하고 있는 방치형 RPG게임으로써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으로 내세운 게임입니다.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수 있으며. 귀여운 캐릭터로 재탄상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요새는 방치형 RPG가 국가별 소비자 지출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장르라고 합니다.
현재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영웅135종. 펫 25종, 영웅 코스튬182종, 10VS10 결투장. 던전 5종, 총 무한의탑 300층, 제한시간 내 대량으로 소화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 의뢰" 등이 있습니다. 오픈초기에도 많은 재미거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세븐나이츠의 명성대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한지 2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 했다고합니다.
매출순위는 91위로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넷마블은 지난 7월 수집형 RPG "신의탑 새로운 세계". 8월에는 전략게임 "그랜드크로스:에이지오브타이탄"을 선보이는 등 하반기에 신작을 연이어 쏟아내고 있습니다.
MMORPG "아스달 연대기"와 액션 RPG "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4분기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이외에도 3인칭 슈팅 MOBA파라곤:디 오버 프라임의"의 PC. 콘솔 동시 출시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여러 기대작들이 4분기에 이어진 만큼 넷마블의 수익개선에서 기대감이 높아진 모습입니다.
현재 넷마블의 주가 모습입니다. 주가는 많이 내려온 상태이지만. 저점 을 다지는 느낌도 있는거 같습니다.
하반기에 신작들의 기대감과 성과가 나타나는 게임이 발생한다면 주가는 상승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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