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일정. 개막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스포츠중인 배구에 개막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파리올림픽 예선, 아시안게임등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실망감을 많이 주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대표 인기스포츠. 여자배구가 10월 14일 개막합니다.

특히나 이번 2023-2024시즌 여자부 V리그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아시아 쿼터를 통해  V리그에 입성한 6개국(일본.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선수들이 각각 팀의 합류하면서 V리그 여자배구 경쟁에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거라는 예상이 됩니다.

아시아쿼터제란 외국인 선수 지명외에 1명의 아시안권 외국인 선수를 뽑을수 있는 권한입니다.

특히나 태국 국가대표 주전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IBK기업은행). 아포짓 스파이커 타나차 쑥솟(한국도로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현대건설)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은 챔피언결정전 5차전 까지 가면서 1~2차전은 흥국생명, 3~5차전을 한국도로공사가 승리하면서 역스윕으로 한국도로공사가 우승을 하였습니다. MVP는 김연경 선수가 받았습니다.

올해는 FA시장에서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의 박정아와 정대영 선수가 박정아 선수는 페퍼저축은행. 정대영선수는  GS칼텍스로 이적. 황민경선수는 IBK기업은행. 김수지선수는 김연경 선수가 있는 흥국생명으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습니다.

올해 가장 강력한 후보는 역시나 흥국생명이 될것같습니다. 최강전력에다가 김수지선수의 이적까지. 통합우승이 목표로 밝혔습니다.

10월 12일 미디어 데이에서는 7구단 선수들이 참석하여 올시즌은 더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여 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출처 : 다음

10월 14일 개막전에서는 작년 우승팀 도로공사와 작년 준우승팀 흥국생명이 개막전을 진행합니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앞으로 발전하는 여자배구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축구선수 이재성. FSV마인츠 05 경기일정

 

맨시티 경기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