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작곡한 '모래알갱이' 뮤비가 130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에 올랐습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잔잔한 바닷가에서 찍은 뮤비로 자연 풍경을 다양하게 담았습니다. 임영웅 자작곡 모래 알갱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영웅 자작곡 '모래 알갱이' 곡정보
- 아티스트: 임영웅
- 앨범: 모래 알갱이
- 발매: 2023. 06. 05
- 장르: 발라드
- 작곡:임영웅, 김수형, 황선호
- 작사: 임영웅, 김수형, 황선호
- 편곡: 물고기
모래 알갱이 가사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 뮤비가 130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 소리가 삽입되고, 직접 자작한 곡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신곡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바닷가 풍경에서 시작해 밀려오는 하얀 파도 소리로 시작합니다.
가사를 보면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라고 본인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대상에서 말을 합니다.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푸른 하늘도 보며, 파도 소리를 들으며 내게 편히 잠시 쉬어가라는 그런 의미를 담았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에게 너무 깊게 남지 않게 가볍게 쉬어가라는 쓸쓸하면서도 깊은 배려가 담겼다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임영웅은 "내 곁에 쉬어가요"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만큼 이 노래에서 위로를 많이 받게 될 거 같습니다.
첫번째 자작곡인 '런던보이'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자작곡 신곡도 많은 사랑을 많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나태주 시인 시집 읽으며 영감받아서 작곡, 작사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작곡도 발표하고, 콘서트, 방송활동을 하면서 구내염이 안없어진다고도 밝혔는데요.
워낙 인기가 많으니 팬들 위해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히 활동해주는 것도 좋지만, 본인 건강을 챙기면서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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