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경로 현재위치 11호 하이쿠이 실시간 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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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하이쿠이 태풍이 오키나와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후 이동경로는 변동성이 큽니다. 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변동성 또한 커지게 됩니다. 저위도 열대 해상에서 태풍활동 또한 활발한 상황입니다.

태풍영역까지 확장해서 동아시아 기압계를 저외 영상을 통해서 살펴보겠스빈다. 가장 왼쪽 9호 태풍 사올라 가운데가 11호 태풍 하이쿠이 그리고 가장 오른쪽이 20호 열대저압부입니다. 열대해상에서 태풍이 발달하기 좋은 해양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수면 온도는 29도 ~ 30도의 높은 해수면 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열대 해상 쪽에서 태풍 소용돌이가 발달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아래 그림에서는 해양열량도 50KJ정도라고하면 태풍이 약화되지 않고 강화될 수 있는 조건입니다. 지금 현재 80KJ 높은 영역에서 발달중이라 상당히 양호한 해양조건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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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다양한 정보들이있습니다. 예를 들면 육상, 해상의 현재 기상정보, 초단기 강수예측, 특보 상황을 지도상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관측, 예특보, 지진화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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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북쪽은 저기압에 위치합니다. 기압골로 분류할 수 있는 비구름때가 우리나라 남서에서 북동방향으로 길게 걸쳐있습니다. 남부지방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북쪽, 북서쪽, 서쪽이 대기 하층정도까지도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들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오른쪽을 보시면 우리나라 동쪽에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가 세력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 세력 간에 지금 현재 균형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남부지방에 내리고 있는 기압골 강수는 계속해서 그 자리에서 정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내리고 잇는 강수 지역보다는 조금 더 남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9월 1일까지 유사한 지역에 계속해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남쪽 열대 해상에서는 세 개의 태풍 소용돌이 들이 움직이고 있고, 현재까지는 빠르지 않은 이동속도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제 11호 하이쿠이 전체적으로 서북서진에서 9월 4일 9시에는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110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 9호 태풍 사올라는 중국 홍콩 부근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예보가 되고 있습니다.

20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습니다, 빠른 속도로 북서진해서 9월 4일 03시경에는 일본 오사카 남쪽 약 580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태풍은 주변 기압계를 따라 움직입니다. 지향류라고 말을 하는데 그 주변에 있느 ㄴ태풍과도 상호작용을 하게 됩니다. 세 개의 태풍이 동시에 움직이는 상황이라 전체적으로 강도와 떨어져 있는 거리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을 본다면 9호 태풍, 11호 태풍은 약 1000km 11호 태풍 20호 열대저압부는 현재 예보대로라면 우리나라 남쪽 해상 위도 약 30도 부근까지 북상한 시점에서 약 1100km정도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태풍의 주변 강도에 따라서 다르고 크기의 범위에 따라서 상호작용을 하는 부분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명확하게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태풍의 상호작용할 수 있는 그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고는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움직이고 있는 제 11호 태풍 하이쿠이는 9호 태풍과 그리고 제 20호 열대저압부의 상호작용을 모두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많이 크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11호 태풍을 보겠습니다. 태풍 정보, 수치 예보모델에서 모의하고 있는 경향이 얼마나 다른지 확인해보겠스빈다. 하이라이트로 되어 있는 부분은 기상청에서 발표한 태풍정보입니다. 모델에서 예측하고 있는 같은 시간 3일 21시 모두 다 하이라이트에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유럽 중기 예보 센터 그리고 미국, 중국 KIM모델, UM모델 모두 합쳐 놓은 부분입니다. 동해상쪽으로 북상하는 모델이 있는 경우 타이완을 지나서 중국 내륙으로 예측하고 있는 모델 예측 경향도 있습니다. 이동 속도 변동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동 속도 변동성이 한국, 중국, 일본 기상청에서 예보하고 있는 태풍정보가 각 모델ㅇ서 모의하고 있는 수치예보의 모의결과보다 이동속도가 더 느리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황에 대해 잘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9월 1일 오키나와 부근 해상까지 진출하는 것은 일치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태풍 강도가 현재보다 약해질 경우 9호 태풍과 상호작용으로 인해서 경로가 더 서쪽으로 편향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변동성 두번째 페이지입니다. 이동 경로의 변동성. 북태풍양 고기압의 서쪽자리가 얼마나 서쪽으로 확장 하느냐 그리고 20호 열대 저압부가 오른쪽에서 얼마나 강해지고 이동 경로와 속도가 어떻게 되느냐의 따라 변동성이 다시 한 번 있겠습니다.

북상하는 경로상에서 각 수치예보 모델의 왼쪽 끝과 오른쪽 끝 모델에 그거리 차는 1500KM 정도까지 날 정도로 상당히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망되는 강수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왼쪽 강수 모식도를 보면은 30일 이후라고 되어 있으나 언제까지라고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오른쪽 동네예보를 보면 현재 내리고 있는 비구역의 예보입니다.

오늘 밤 정도면 서울, 경기부터 차차 비가 그치기 시작해 전체적으로 강수구름대는 남쪽으로 내려가는 것으로 예보를 하고 있으나 남부지방 중심으로 보면 9월 1일까지도 기압골의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강수 집중구역과 시간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경우 돌풍, 천둥, 번개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역별로 예상되는 강수량을 왼쪽 이미지로 , 오른쪽 지역별 예상 강수량 텍스트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부지방은 강수량이 적겠으며 기압골 강수가 9월 1일까지 계속 지속되는 지역으로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너울에 의한 피해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먼 해상부터 유입되는 파란 에너지들이 우리나라 해안쪽으로 현재 몰려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주기가 긴 장파가 유입되기 때문에 먼 바다를 봤을때 파도가 잔잔해 보일 수 있으나 수심이 얕은 앞바다쪽으로 파도가 밀려오면 에너지에 의해 파도가 증폭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으로 해안가, 해수욕장등에서 너울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기전망 2일, 7일, 4일까지 전체적으로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3일에는 전국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확대되는 것으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4일 21시 UM예측에서는 우리나라 남쪽에 보면 태풍 소용돌이로 분석되는 부분들의 저기압으로 찍혀있는 부분이 우리나라 남쪽 열대해상쪽 총 네개가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