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역 앞 창동환승주차장부지에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가 들어서는데요.건물 사진을 보면 외관은 긴 수직 형태로 사방 어디에서나 밖에서 안이 들여다보이도록 설계했습니다.이를 오픈스페이스 월이라고 합니다. 개방감이 큰 특징입니다. 지하 8층~지상 17층 건물 & 지하 8층~지상 45층 건물이 두 동으로 연결된 형태인걸 알 수 있습니다.내부에는 코워크 공간 등 보행으로 연결되고 외부는 공원이 있습니다.건물이 이어지는 지상~지하 공간엔 '문화팔레트'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팔레트 같은 4개 미니공원이 연결됩니다. 지하공간에 영화,1인미디어 오픈스튜디오,리테일 상점등 다양한 문화집객시설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향후 조성될 창동역 복합환승센터와 서울아레나가 보행으로 연결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명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치:서울시 도봉구 창동 1-9호(환승주차장,창동도시개발구역 1지구)
기간:2019 ~ 2023년(23년 5월 준공목표)
주요시설:창업문화시설,문화집객시설,창업창작레지던스,환승주차장
창업창작레지던스 공간:700실
창업 엑셀러레이팅 공간(약 2,500명 수용)
문화관련 오피스 약 300개
주차장 1,440면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경사업' 대표적인 베드타운인 창동,상계를 일터와 삶터가 어울러진 서울 동북권 광역중심으로 재생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플랫폼 창동 61'이 개장했고,동북권창업센터,50플러스캠퍼스 등이 들어설 '세대융합형 복합시설'은 2020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를 마무리하고 금년 6월 중 공사착공 예정이라고 합니다.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조성산업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하나입니다.
'창동,상계 도시재생리츠(가칭)'가 추진하며,주택도시보증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출자해 설립합니다.
서울시는 총 2단계에 걸쳐 국제지명설계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설계제안한 (주)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의'전환의 플랫폼'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28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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