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저렴한 커피숍도 이제는 부담이 되더라고요. 저렴한 커피숍에서도 가격이 인상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된 커피머신입니다. 커피머신 구매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5만원 할인이 들어가서 11만원대에 구매를 한거 같아요.
롯데마트에서 구매를 했어요. 컬러는 화이트가 예뻐서 화이트로 겟했어요 ㅎㅎ 둥글게 생긴 카누머신도 있는데 제가 구매한 것보다 금액이 좀 더 높았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판매원분께 차이점 물어보니 차이는 없고 디자인 차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카누 전용 캡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림에 보이는 캡슐만 사용이 가능해요. 다양한 캡슐이 있어서 선호하는 맛을 골라서 마실 수 있는 점도 장점인거 같아요.
개봉을 하면 설명서가 보입니다.
포장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개봉하자마자 다 꺼내서 세척했습니다^^
박스에 들어 있던 구성품인데요. 구성품에는 물통, 컵받이, 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커피캡슐은 다양한 맛을 맛 볼 수 있게 박스에 담긴걸 주시더라구요. 그 외 다른 사은품도 많이 받았어요^^
캡슐에는 브라이트 가든, 옐로우 윈드, 젠틀 스카이, 프라우드 오션, 딥 포레스트, 조이풀 스노우, 와일드 워터풀, 디카페인 이 있어요. 저는 와이들 워터풀이 맞더라구요. 그래서 마셔보고 제가 좋아하는 맛을 마트가서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물통에 물을 채워줬습니다.
전면 모습입니다. 화이트라 깔끔한게 디자인이 너무 예쁜거 같아요.
캡슐을 넣고 처음으로 추출을 해보았습니다.
추출할때 진동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그러나 잠깐이다 보니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고요. 커피가 추출할때 은은한 커피향이 퍼지더라구요. 커피 향이 집안에 퍼지는게 좋더라고요^ ^
저는 커피머신이 처음이지만 디자인, 커피 맛에 만족해요.
왜 사람들이 커피머으로 커피를 마시는지 알겠더라구요.
스틱에 들어있는 커피랑 차원이 다르고
저렴한 프랜차이즈 커피숍보다 더 맛있어요!
고민하시는 분들은 구매하셔도 후회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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