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모바일

 

또하나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중 하나인 배틀그라운드에 대해서 알아 보고 경기 일정 및 참가선수에 대해서도 알아 보도록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모바일 게임중에 하나인 배틀그라운드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PUBG라고도 많이 불리기도 합니다. 개발사는 대한민국에 크래프톤이며, 펍지 스튜디오와 텐센트가 공동 개발하여 2018년 2월에 처음 공개 되었으며, 5월에는 국내에도 출시되었습니다. 한국, 일본, 인도는 크래프톤이 집접 서비스 하고, 이외지역에는 텐센트가 관리한다고 합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배틀 로얄의 형태로 싸우는 PVP슈팅 게임으로 마지막까지 생존한 한사람이나 팀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진행방식이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버전을 별도로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대인사격요소가 배제되고, 4명이 한팀을 이루어 협력해 운전과 사격 실력을 겨루는 요소가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총 4개의팀의 16명의 선수가 격돌합니다.

스카이다이빙, 오프로드 레이싱. 사격등 여려 현대 스포츠를 혼합해 게임내에 구현햇다고 합니다.

 

"비니"권순빈 선수,  "티지"김동현선수,  "스포르타"김성현선수,  "파비안" 박상철선수  " 씨재" 최영재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합니다.

 

28일 부터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예선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좋은 성적이 나오고 금메달 획득해서 병역면제도 같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30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8강 준결승 1경기와 10월1일 오후8시에 진행되는 결승전총 2경기를 중계한다고 합니다.

중계방송은 스포티비, 스포티비 나우, 아프리카 tv에서 방송된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금메달은 중국이 가져가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2위로 은메달입니다 비록 금메달은 아니지만 값진 은메달.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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