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어제 9월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의 금빛레이스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개막1일차 한국 수영의 간판인 황선우 선수에 자유형 100m경기가 금일 24일 오전에 시작되었습니다.
황선우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100m, 200m, 계영 단체전등에 출전하면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목표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황선우 선수는 오전에 있었던 예선 경기에서 자유형 100m 예선출전자 44명중 2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 하였습니다. 가장 좋은점은 우승후보로 꼽히는 판잔러(중국)과 같은 조에서 맞붙어서 근소하게 앞선 기록을 냈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48초 54, 같은조 같은 금메달 후보 판잔러는 48초 66으로 2위, 이호준선수는 49초24초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종목의 첫 번째 종목은 100m 자유형인데요. 황선우 주 종목은 자유형 200m지만 자유형 100m 출전해 금메달 도전합니다. 황선우는 남자 100m 자유형에 출전해 47초 56의 타임으로 준결승 4위에 올라 아시아 신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2021년 도쿄 올림픽 자유형 100m 개인 기록을 뛰어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예선경기를 마친 황선우선수는 "예선전인데 기록이 나쁘지 않았다. 만족하고있다, 48초 중반을 예상하고 있었고, 생각한대로 기록이 잘나온거 같다고"인터뷰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판잔러 뿐만 아니라 중국에 왕하오유 선수도 예선전에 좋은기록으로 파죽지세다"라며 지난3월 함께 경기했었는데 47초대를 기록하는걸 보고 이선수도 자유형 100m 에서 굉장한 두각을 나타낼것 같다고 많이 생각했다" 나보다 2살정도 어린데 이번 예선경기에서도 좋은기록을 만들었기에 결승에서 열심히 레이스를 펼쳐야 할것 같다고" 대답하였습니다.


100m 결선에 진출한 황선우 선수 금일(24일) 오후 9시26분 한국시간에 개인 첫 금메달을 향해 경기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의 첫번째 금메달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나머지 대한민국 선수들의 좋은성적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04초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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