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해외입국자 코로나 검사 PCR검사 폐지

 

 

코로나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 축제들도 요즘은 다 즐기는 분위기 입니다. 이번 소식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국내 입국하게 되면 해외에서 음성을 받아야 했던 조치가 폐지되었습니다. 또 한 국내에 들어오고 24시 안에 PCR검사도 받아야 하는데 이 조치도 없어졌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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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확진자 수가 2만 8000명대로 감염재생산지수는 0.80으로 5주 연속 1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전 국민 48%인 2477만명이 코로나19를 경험하게 되었고 우리는 2년 9개월만에 일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10월 1일 0시부터  PCR검사 의무를 해제한다고 합니다. 4

해외 입국자 격리의무에서부터 PCR검사까지 모든 의무가 풀렸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율이 8월 1.3%에서 9월 0.9% 낮아졌고 최근 우세종인 BA.5 변이의 낮은 치명률도 함께 고려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발생된다면 PCR검사 의무를 다시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검사 의무는 풀렸지만 입국 뒤 3일 안에 PCR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또 한, 요양병원, 시설 방문객은 면회 전에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음성임을 확인하면 언제든 대면 면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만날 때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음식물 섭취는 자제 해달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외래 진료가 필요한 분에 한해 외출이 허용되었으나 앞으로 4차 접종을 마친 어르신 등은 외출이 허용된다고 합니다. 

 

올겨울 독감, 코로나19가 동시 유행 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감염률이 높은 학교, 청소년 시설 중심으로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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