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7일 학교별 등교방안 발표 코로나19 오미크론 등교방식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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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정보

2월 7일 학교별 등교방안 발표 코로나19 오미크론 등교방식 변경

by 아이콘😊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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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앞두고 정부가 올해 1학기 학사운영을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전환했습니다.
개학 전후로 한 달간 집중방역 점검기간을 운영해요.
학교, 지역에 맞는 현장중심의 탄력적 학사운영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데요.
학교별 자체 접촉자 조사, 진단검사체계를 도입해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학교별 업무연속성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어요.
교육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하는 '오미크론 대응 학년도 1학기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의 방역 및 학사 운영방안' 발표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도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의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유, 초, 중등 및 특수학교 방역, 학사 운영 방안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8729&pWise=sub&pWiseSub=B12 출처
  • 학교 방역지침 보완, 방역자원 확충 등 학교 내 방역 강화를 위한 기본환경을 조성 
  • KF80이상 보건용 마스크 착용 권고, 상시 환기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를 지속적으로 강조
  • 전년도 이상 수준인 7만 명의 학교 방역인력 배치 등을 추진 
  • 재택치료 원칙화 등 변경된 방역체계 반영해 자가진단 항목을 개선 
  • 동거인 중 밀접접촉자가 있을 경우 신속항원검사 2회를 통한 감염 여부 확인을 전제로 등교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등교중지 기준을 정비 
  • 학교 내 확진자 발생시 방역당국에서 제시한 기준에 맞춰 학교가 자체적으로 접촉자를 분류해 신속항원검사 또는 PCR검사를 지원
  • 접촉자 중 유증상자, 고위험 기저질환자는 곧바로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르 받고 음성인 경우 등교, 출근 가능 
  • 그 외 접촉자 중 무증상은 7일간 3회 이상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각각 음성인 경우 등교, 출근 가능 
  •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의 약 20%수준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각 교육청 예산으로 교육청에 비치해 활용 
  • 미접종자 많은 유,초등생에 대해선 10% 추가적으로 구비
  • 시도교육청에서는 이동 가능한 현장 PCR진단검사실을 설치해 확진자 발생 학교에 대한 신속한 방문 검사를 실시추가 확산을 차단하며 이동 검체팀도 병행 운영 
  • 학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 3% 또는 학내 재학생 등굥중지(확진+격리) 비율 15% 토대로 하되, 학교급별, 학년별, 학교규모별, 교육지원청별 특성을 반영해 지역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가감해 정하도록 한다. 
  • 원격수업 병행을 대비해서 공공학습관리시스템 서버를 대폭 증설, 스마트기기 무상 대여를 위한 여유분 충분히 확보 
  • 등교중지 학생을 대상으로 대체수업 제공 시 수업 장면을 실시간 송출하는 등 쌍방향 참여방식 확대 
  • 유,초,특수학교 돌본은 정상운영하며 일부등교 및 전면 원격 수업시에도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제공하는 한편, 방과후학교는 학사와 연계해 대면 및 온라인과 온오프라인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상 운영 
대학 병역 및 학사 운영방안
  • 교육부와 대학은 개강 전후인 2월 14일부터 3월 11일까지 대학 집중방역점검기간 운영, 학내 시설 방역 및 대학별 방역체계 사전점검 
  • 자가검사키트 및 방역물품을 사전에 충분히 구비하며 기숙사 입소생의 음성확인서도 확인 
  • 기숙사내 확진자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 생활치료센터로 원활하게 이송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대학과 지자체 간의 철저한 협업체계를 사전에 구축하며 마스크 착용 어려운 예체능 실기, 실습실 등에선 자가검사키트를 우선 배치
  • 계획에 따라 각 대학은 비상상황 발생 시 일시적으로 비대면수업으로 전환하고 필수 교육, 연구기능을 계속해서 수행 
  • 대면활동 필요성이 큰 전공, 실험, 실습, 실기, 소규모수업 위주로 대면수업 시행을 확대 
  • 별도 활동 기준의 철저한 준수를 전제로 학생회 활동의 사적모임 인원기준인 6인 이상 모임을 허용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교육부는 신속항원검사, 현장 이동형 신속 PCR 검사를 새롭게 도입하고 방역물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학교 내 감염위험을 최대한 낮추고, 학사운영은 현장 주도성이 살아나는 방향으로 대응체계를 전환할 것
이라며
해 1학기 중 정상등교 계획은 학교 중심의 현장대응체계 안착과 오미크론 학생확진율 흐름을 보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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