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산부 지원혜택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2022년 12월 제4차 저출산, 고령화사회 기본계획의 핵심 사업인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출생 아도엥게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을 지급하여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임산, 출산 진료비 지원
2022년 임산부 혜택으로는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을 바우처 형태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단태아는 100만원, 쌍태아는 140만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분만취약자 경우 2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음.)
지원대상: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지원내용: 단태아 100만원, 다태아140만원
사용처: 모든 진료 및 약재 치료재료 구입 가능
사용기간: 신청일 ~ 분만 후 2년 까지 가능
사용방법: 국민행복카드 적립 > 사용 시 자동으로 차감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첫만남이용권은 영유아의 실질적인 보호자 및 그보호자의 대리인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방문이 있습니다.
방문 신청인 경우에는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온라인 경우는 정부24(www.gov.kr),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서류는 본인 신청 시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변경)서 또는 출산서비스 통합처리신청서(이하'신청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대리인 신청시에는 '신청서', 위임장, 보호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첫만남이용권 혜택과 지급시기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아 당 200만원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지원방식은 바우처 방식으로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로 지급이 됩니다.
아동양육시설 등 시설보호아동의 경우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에 현금으로 첫만남이용권이 지급이 됩니다.
*(예외:현금)①사회복지시설 등 보호 아동*등의 경우, '디딤씨앗통장'으로 현금지급 ②출생아의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 수형시설 내 양육으로 수감기간 동안 신청한 경우,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보호자 통장에 현금으로 지급 가능
※예시) 지자체(또는 시설)에서 출생신고가 이루어지는 아동 등
지급시기는 2022년 4월 1일부터 지급합니다. 올해 4월부터 첫만남이용권의 바우처가 지급 개시되기 때문에, 4월 이전에태어난 아이들은 사전접수 등으로 4월 1일(금) 이후 소급 적용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사전신청기간: (2022.1.3 ~ 3.31)동안 현장 및 온라인으로 접수된 건에 대해 첫만남이용권 지급
첫만남이용권(국민행복카드) 발급 및 이용
기존 발급받은 BC, 삼성, 신한, 롯데, KB 카드사 국민행복카드가 있는 경우, 해당 카드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합니다.
신규 신청의 경우, 국민행복카드 미발급자는 전담금융기관 영업점을 방문해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하여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BC카드사전국 영업점 또는 제휴은행 지점(IBK기업은행, NH농협, SC제일 등)
또는 첫만남이용권(바우처) 신청 시 국민해옵ㄱ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작성, 제출하여 금융기관(카드사)의 카드발급상담전화를 통해 본인확인 후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나요? 사용 제한 업종?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흥,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유형으로 분류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첫만남 이용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산 가정의 부담을 일부 덜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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