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숙한 미국메이저리그 야구 구단인 LA다저스에 장현석이라는 초고교급 투수 입단소식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장현석.
마산용마고 야구부출신이며, 나이는 2004년 3월 14일생(만으로 19세)이다.
고향은 대전광역시이며, 상일초-경주중-마산용마고를 나온 포지션은 오른손 투수이다.
신체조건은 키는 190CM이며, 몸무게는 90KG이다.
장현석은 고교야구 통산 21경기에 출전하여 6승 3패 평균자책점 1.85라는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시속을 150KM를 훌쩍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장현석 선수는 미국 도전과 KBO리그 입단을 놓고 고민을 하다가
8월1일 MLB에 진출하겠다는 선언을 하였습니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다저스 구단에서 계약금 90만달러(약 11억 9000만원에) 계약을 성사 시켰습니다.
이는 아마추어 선수로는 61번째 미국 프로에 진출을 하게된 사례이며, 프로출신 선수 까지 포함 한다면 80번째 선수로 미국진출을 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또한 LA다저스 입단선수로는 지난 2019년 최현일 선수에 이어서 10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최현일선수는 2018년 8월달에 30만달러 계약금을 받고 LA다저스에 입단하였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15일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에 전날 있었던 장현석에 입단식 사진을 올리며 " 장현석 선수 다저스에 온걸 환영합니다. 화이팅"이라는 문구까지 남겼습니다.
아직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상태이고, 구단에 정식으로 합류도 안한 상태에서 다저스는 이례적으로 한국어 인사까지 남기면서 장현석을 환영한것입니다.
다저스가 장현석에 거는 기대감에 크기를 알수있는 모습입니다.
장현석은 14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게되 영광이다. 굉장히 오랫동안 지켜봐주셧고 엣날 영상과 현재 영상을 비교 분석해 주시고 LA다저스 구단에 대해 설명도 잘해 주셧다.
또 한국선수들에게는 LA다저스 구단이 친숙하고 30개 구단 중 투수를 가장 잘키우는 구단이란 이야기를 들어서 선택하게 됐다. 고 입단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저스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이저리그 팀이며,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그 박찬호의 첫 팀이자. 이후로도 서재응, 최희섭등이 다저스 소속으로 뛴 구단이 LA다저스 입니다.
그리고 류현진 투수도 토론토로 이적하기 전 다저스에서 7년동안 뛴 명문구단입니다.
장현석 본인의 목표처럼 하루빨리 빅리그로 승격하여 LA다저스에 선발투수로 활약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화이팅!
(메이저리그 : 미국과 캐나다의 프로야구 리그. 전 세계 야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이며, 현존하는 프로야구 리그 중 최고의 무대,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로 구성되며, 내셔널리그에 15개팀 아메리칸 리그에 15개팀으로 총 30개팀이 등록되어 있으며, 29개팀은 미국에 연고지를 두고있고, 토론토만 캐나다 토론토에 연고로를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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