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16리터 구매 및 사용 후기 (모델명 DO2E160-JWK)
장마가 시작하기 전 미리 구매했던 위닉스 제습기 16리터 사용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장마철에 습하면 불쾌지수가 올라가는데요. 그리고 습한 날씨 때문에 꿉꿉하고, 온도가 더 높아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구매한 제습기 후기 남겨 보려고 합니다.
우선 전 위닉스 뽀송 16리터 제습기 구매했어요. 공홈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공홈에서 구매를 하면 15프로 할인쿠폰을 줍니다. 그러니 오픈마켓이랑 금액을 비교해서 구매해보세요. 오히려 공홈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더라고요. 또, 공홈에서 구매하면 정품이고, 사용 안 한 제품이 오니 믿을만합니다. 하지만 오픈마켓은 비추천해요. 사용했던 제품이 오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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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많이들 오해 하시는게 16리터라고 하면 물통이 16리터인 줄 많이들 알고 계시더라고요. 근데 16리터는 하루 제습할 수 있는 량이라고 합니다!
16리터이고, 가전이라 그런가 박스가 성인 허리 정도로 오는 거 같았어요.
박스에서 꺼내기 좀 무겁더라고요. 크기가 꽤 커서요^^:; 구매할 때 중요시 여긴 거는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인데요. 전 1등급을 구매하기 위해 많이 비교하고, 구매 결정을 했습니다. 여름에는 하루종일 사용을 해야 하기 위해 에너지소비효율도 중요시 봐야겠더라고요. 에어컨도 하루종일 틀어야 하니까요.
강풍, 약풍 조절도 가능합니다. 자동제습, 연속제습, 꺼짐예약, 플라스마 설정이 가능한 제습기예요. 그래서 외출 전에 꺼짐 예약 설정하고 나갈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집중 건조 키트도 포함 된 제습기였는데요. 이는, 장말철에도 신발장, 서랍, 옷장 틈 걱정 없이 좁은 공간도 뽀송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실내 제습기 성능을 인정 받은거더라구요. 또, 월 7,000원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 제품은 360도 회전 휠로 원하는 곳 어디나 이동이 쉽습니다. 슬라이드형 토출 그릴로 먼지 쌓일 걱정이 없더라고요. 또 한 손잡이도 있으니 물통 옮길 때 편해요.
장마철 사용시 습도가 70까지 올라가더라고요 습도 내리는 데는 시간이 좀 많이 소요가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소음은 선풍기 소음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물통에 물은 금방 찼어요~! 효과는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제습기 틀고 에어컨 트니까 꿉꿉함 없이 시원한 장마를 보낼 수 있었어요.
왜 다들 제습기 필수 가전이라고 하는지 이제 이해가 가더라구요. 꼭 다들 하나씩 장만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