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쇼트트랙 베이징 올림픽 라스트댄스 꽉잡아윤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 곽윤기 쇼트트랙 국가 대표 중 키가 작고 왜소하지만 그는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누구보다 더 빛나다. 곽윤기는 1989년 12월 26일 생이다. 연세대학교를 다녔고 브리온컴퍼니 소속사이다. 곽윤기의 과거는 정말 화려하고 눈이 부시다. 

곽윤기 두 발에 스케이트화를 신고 27년이란 세월을 얼음 위에서 질주했다. 키가 작고 몸무게가 가벼워 순간 가속도가 높았다. 인코스 추월 능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그래서 단거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곽윤기는 누구보다 순간적인 판단력도 뛰어나 결정적 순간에 본인의 몸을 던지며 경기를 치뤘다.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5,000m 계주에서 메달을 목에 걸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타브라 신건방춤 세레머니를 보여주었다. 그덕에 깝윤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곽윤기의 매력은 어디까지 일까?

곽윤기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채널명은 꽉잡아윤기이다. 유튜브를 통해 매력발산을 하고 있다. 해외선수들과 딱지치기를 하고, 전통놀이를 전수하며 놀라운 친화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꽉잡아윤기 유튜브 바로가기이다. 유튜브에 접속하면 그의 매력을 볼 수가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KurJtf5TWo5nrq8nnuvrcg

https://www.youtube.com/channel/UCKurJtf5TWo5nrq8nnuvrcg

2010년 벤쿠버 2018 평창에 이어 세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은 곽윤기이다. 그는 자신의 마지막 무대가 될 베이징에서 남다르게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16일 오후 9시 44분에 시작한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은 곽윤기의 마지막 올림픽 경기이다. 곽윤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 올림픽 경기에 나가는 소감을 밝혔다. 

"내일이면 정말 내 스케이트 인생 마지막 페이지의 마침표를 찍게 됩니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베이징 올림픽 출전이 꿈으로 다가왔고, 꿈의 무대에서 가치를 높이고 싶어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27년 스케이트의 라스트 댄스가 멋 나도록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27년동안 금빛질주한 곽윤기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22.02.12 - [분류 전체보기] - 김아랑 선수 쇼트트랙스케이트

김아랑 선수 쇼트트랙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