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다보면 교통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저는 2번이나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물론 제 잘 못이 아닌 상대방 과실 100%로 사고가 났습니다. 처음에 교통사고 났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교통사고 처음 당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험사 직원이 추천하는 병원
교통사고 발송 후 보험사직원이 OO병원이 좋다고 권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피하고 내가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교통사고 전문병원이라고 보험사 자문병원인 보험사와 관계가 있는 병원으로 보험사 유리하게끔 진단기간을 낮춰서 진단합니다. 합의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보험직원이 추천하는 병원에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진료기록 열람 동의 사인하지 말기
진료기록 열람 동의는 사인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건 제일 중요한데, 내가 입원하면 보험사 직원이 병원에 찾아오게 됩니다. 합의서를 제시하면서 사인을 요구합니다. 신중해야 할 부분이 진료 기록 열람 동의 절대 하지 말아야 하바니다. 내 진료기록을 복사하여 복사본을 자문병원을 통하여 다른 견해로 바꿔서 소송까지 갈 수 있습니다. 보험사가 유리하게 되니 서류는 사인 전에 확인하고 사인을 해야합니다.
후유중 염두하여 합의
사고 후 후유증은 무시 못 합니다. 사고 직후 당장 괜찮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후유증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합의를 하게 되면 치료를 할 수가 없습니다. 서둘러서 합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진료 받으면서 내 몸이 괜찮은지 확인하고 합의를 해야 합니다.
최대한 과실비율 낮춰달라고 요구
최대한 과실비율을 낮춰달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보험사 보상 담당자는 피해자인 나를 위해 최대한 나에게 적은 과실 비율을위해 합의가 되도록 해야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험사 측에 이롭게 하기위해 대도록 쌍방 과실을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대한 과실비율을 낮춰달라고 요구해야 하며, 인정되지 않을 경우 경찰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금전보상에 회유되지 말기
보험사에선 장기입원을 싫어합니다. 입원일수비례해 보상금액이 책정됩니다. 입원기간이 늘어나면 보상금액이 높게 계산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보상직원은 입원비를 대신 돈으로 주겠다며 슬쩍 퇴원을 권유합니다. 상태를 잘 파악해야합니다. 너무 성급하게 합의하지 맙시다.
MRI,CT 촬영비
MRI,CT 촬영비는 내가 내지 않습니다. 촬영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비용부담이 됩니다. 내 부상정도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꼭 알아야 합니다. MRI비용 지급할 수 없다고 하지만, 진단서에 부상이 의심된다는 의사 소견이 있으면 촬영 후 문제가 없어도 MRI와 CT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됩니다.
휴업손해액 보험청구
일하지 못 하여 생긴 휴업손해액. 내가 회사를 다니는 급여자일 경우 회사에서 급여가 지급이 되지 않을 경우 법적으로 휴업손해액을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이 없어도 도시일용노임 월급인 225만원을 평가하여 계산이 됩니다.
저는 뒤에서 두 번 사고가 났었는데요. 한 번은 처음 사고라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보험하시는 분께 도움받아서 잘 마무리 했습니다. 또 두번째 사고는 트렁크가 찌그러지고 차가 앞으로 날아가면서 좀 큰 사고가 났었습니다. 어찌나 놀래서 다리가 후덜덜 떨리고 몸이 떨리던지요. 그런데 상대방 차량은 사과도 없고, 몸은 괜찮은지 묻지도 않았습니다. 너무 놀랜 상태라 병원에서 검사받고 입원까지 했습니다. 허리도 다쳐서 좀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정도 입원을 하고 치료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통원치료로 꾸준히 치료 받고 증상이 없을때 합의를 하였습니다. 보험사에선 빨리 합의하자고 전화로 독촉합니다. 하지만, 그 독촉전화에 넘어가지 말고 치료하는데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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