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축구선수 스토크시티 입단 후 첫 데뷔전

배준호는 스토크시티에 입단을 하였습니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지 매체에서는 한화로 약 28억 원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스토크시티에 입단한 배준호가 영국 무대 데뷔전전을 치뤘습니다. 선발 출전은 아니였지만 배준호는 후반 26분 교체되었습니다. 투입 1분 만이였던 후반 27분에 상대 서클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상대방 골키퍼에게 저지당하였습니다. 

스토크시티와 프레스턴 노스 엔드 경기는 23년 9월 2일 오후 11시 KST에 베트365스타디움에 열린 2023-2024 경기에서 스토크시티가 0점으로 패배 하였습니다. 

스토크시티는 2승 3패 승점 6점으로 리그 16위로 뒤처졌습니다. 배준호는 지난달 31일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고 스토크시티에 입단하였으며, 입단한지 3일만에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리키 마틴 테크니컬 디렉터는 U-20 월드컵 기간에 눈에 들어온 떠오르는 인재다. 스토크시티는 영국, 유럽 외 선수들에게도 시야를 넓혔고, K리그에서 배준호의 경기를 지켜봤다. 분명 적응 단계가 필요하겠지만, 잠재력을 기대하고 있다. 적응이 되면서 계속 발전할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배준호는 ' 항상 잉글랜드에서뛰길 원했기에 꿈은 이뤄졌다. 단지 시작일 뿐이다. 스토크시티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겠따. 잉글랜드로 이적했으니 경기장 안팎에서 적응해야 한다. 가능한 빨리 적응해 팀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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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는 2003년생 8월 21일생입니다. 현재 EFL 챔피언십 클럽인 스토크 시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왼쪽 윙어로 뛰고 있는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선수입니다. 대한민국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80m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국내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되었으며 평택 진위 18세 이하 팀에서 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2022년 1월, 유럽의 여러 클럽들과 전임 클럽인 대구의 관심을 받은 뒤, 그는 K리그2 팀인 대전하나시티즌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클럽과 함께한 첫 시즌에는 K리그2 8경기에서 1골을 넣은 후, 대전은 K리그1 승격을 달성하면서 승격 플레이오프에 두 차례 출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구단의 예비팀인 K4 리그에서도 출전했습니다. 2023시즌에는 배 선수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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