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사진 사이즈 규정 및 규격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증명사진 서류사진 및 규격, 규정에 대해 정리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진규격

1.여권사진 규격 안내

2018.1 개정: 여권사진 규격은 국제민간항공기국에서 정한 기준을 따릅니다. 여권은 해외여행시 인정되는 유일한 신분증으로 여권사진은 본인임을 확인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여권사진은 6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으로 각 나라의 출입국 심사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실제 소지인을 그대로 나타내야하며, 변형해서는 안됩니다. 여권접수가 지연되거나 거부되지 않도록 아래 기준에 맞는 사진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크기

가로 3.5cm, 세로 4.5cm인 천연색 상반신 정면 사진이여야 하며, 머리길이(정수리부터 턱까지)가 3.2~3.6cm 여야 합니다. 여권발급 신청일 전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을 준비해야 합니다.

품질, 배경

일반종이에 인쇄된 사진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인화지에 인화된 사진으로 표면이 균일하고 잉크자국, 구겨짐 없이 선명해야 하니다. 포토샵으로 수정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으며 배경은 균일한 흰 색이고, 테두리가 없어야 합니다. 다른사람 및 사물이 노출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인물, 배경에 그림자나 빛 반사가 없어야 합니다.

얼굴방향, 표정

얼굴, 어깨는 정면을 향해야하고 측면포즈는 불가합니다. 입은 다물고 있어야하며 웃거나 찡그리지 않는 자연스러운 무표정이어야 합니다. 얼굴을 머리카락, 장신구 등으로 가리면 안됩니다.

눈동자, 안경

눈은 정면을 보아야 하고, 머리카락, 안경테 등으로 눈을 가린 사진과 적목현상이 있는 사진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유색의 미용렌즈, 렌즈에 색이 들어간 안경 및 선글라스도 안됩니다. 눈동자 및 안경 렌즈에 빛이 반사되서는 안됩니다.

의상, 장신구

배경과 구분이 되지 않는 흰색 의상은 착용을 지양하되, 연한색 의상을 착용한 경우 배경과 구분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종교적 의상은 일상 생활시 항상 착용하는 경우에 한해 허용되며, 얼굴전체가 나와야 합니다. 모자 등으로 머리를 가리면 안되고 목을 덮는 티셔츠, 스카프 등은 얼굴 전체 윤곽을 가리지 않으면 착용 가능합니다. 귀걸이 등의 장신구를 착용하는 경우 빛이 반사되거나 얼굴 윤곽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영아(24개월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