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11일인 오늘 손익분기점인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박경혜, 곽진석, 정도원, 신민재, 김충길, 이정수, 안세호가 출연하는데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면서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인데요. 손익분기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화 '밀수' 손익분기점
영화 밀수는 제작비 175억원이 투입하였으며, 손익분기점은 관객수 기준 약 400만명입니다.
개봉 15일만에 400만원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밀수는 누적관객수가 400만 469명을 돌파하였습니다.
개봉: 2023. 07. 26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범죄
러닝타임: 129분
감독: 류승완
밀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itsnew_movie/
관람객 평점 8.00
남자 평점: 7.38
여자 평점: 8.51
밀수 줄거리
영화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부터 폐수 탓에 해산물들이 모두 다 상한 상태여서 허탕을 치고 있었는데..
먹고 살기 이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르 알게 되었고, 리더 진숙(염정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합니다.
위험한 일임을 알면서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상사를 만나게 되면서부터 확 커진 밀수판을 본격적으로 빠지게 됩니다.
어느날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며 사람들으 서로를 속고 속이며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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