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대응 진단검사 및 방역, 재택치료 체계 개편

2월 10일부터 코로나19 방역, 재택치료 체계 개편이 되었습니다.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 전화상담과 처방이 됩니다. 재택치료자 관리가 60세 미만 이상이며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은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집중관리군중심으로 개편이되는데요. 재택치료 중에 건강 모니터링 대상과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 재택치료 키트 지급대상도 집중관리군으로 축소가 된다고 합니다. 일반관리군 같은 경우에 동네 병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고, 비대면 처방에 따른 의약품 배송은 동거인이 수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독거노인 처럼 수령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배송해줍니다. 만약, 동네의원이 문을 닫는 야간, 주말에는 상시 진료를 받을 수 잇는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24시 운영)에서 필요에 따라 진료 및 의약품 처방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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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 개편안 주요 내용 

확지낮 조사, 동거인 격리방식도 달라지는데요. GPS이용해 자가격리앱을 폐지하며 역학조사 효율을 위해서 확진자 본인이 직접 홈페이지 접속해 접촉자를 등록하는 자기지입식 조사서를 도입, 조사 항목도 단순하게 바뀝니다. 재택치료 환자의 동거인 경우 생필품, 의약품 처방, 생필품 구매 등 필요에 의한 외출은 허용이 됩니다. 동거인중 예방접종 완료자는 별도로 격리가 필요 없으며, 수동감시 대상자로 관리가 됩니다.

일반관리군 대상자

• 무증상, 경증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 정기적인 모니터링 없음(셀프 관리)
• 재택치료키트 제공되지 않음 
• 필요시 전화 상담: 동네병의원
• 주말, 야간 상담: 의료상담센터
• 외래진료센터: 보건소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대면 진료 가능 

집중관리군 대상자

• 60세 이상,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집중관리군 재택치료 

•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 
• 재택치료키트 제공(기존 7종에서 4종으로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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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방식과 격리기간

격리방식은 확진자를 통해 동거인에게 공동격리 통지(공동격리 중 동거인 확진시 다른 가족 추가 격리 없이 당사자만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 격리) 

확진자

• 별도 보건소 통보 없이 7일 후 자동격리 해제

동거인

• 예방접종 완료자는 별도 격리 없이 수동감시 대상자로 관리 
• PCR검사 실시 후 음성 시 격리해제 
• 격리해제 후 추가격리 없이 3일간 자율적으로 생활수칙(마스크 상시착용, 고위험군, 시설 접촉금지 등)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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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방역, 재택치료 체계 구축

 

1.전담검사 체계개편

• 2월 3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및 치료체계가 달라짐에 선별진료소 PCR검사는 고위험군만 가능하게 바뀝니다. 유증상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진행하며, 양성일 경우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2.고위험군

고위험군은 기존 동일하게 선별진료소 방문시, 바로 PCR검사(무료)로 받습니다.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신분증, 재직증명서, 검사대상 지정 문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임을 확인하는 증빙자료를 지참해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3.일반국민

일반국민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확인되면 경우 PCR검사를 받을 수 잇는데요.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선별진료소 방문하며 기침,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있다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합니다. 

4.음성확인증명서 발급 

신속항원검사, PCR검사 결과 음성일 경우 음성확인서를 발급하여 드립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