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8일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보분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내일부터 식당, 카페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겠다" 말했어요.
이번주부터 어린이, 학생, 취약계층 등 대상으로 주 2회 검사에 필요한 검사 키트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합니다. 편의점, 약국 등 민간 부문에도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겠다고 합니다.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3월 중 공급 예정 물량은 2억 1000만명 분으로 전반적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거라고 합니다.
지난해 말 델타변이가 정점에 달했던 시기와 비교할 때 일평균 확진자 수는 17배 이상 증가했지만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수, 병상 가동률 등 핵심 방역지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합니다. 지금 방역상황은 백싡덥종, 방역수칙 준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국민들의 협조덕이라고 합니다.
3월 1일부터 11종 시설 방역패스해제
오미크론 특성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별, 지역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내일부터 식당, 카페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전체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합니다. 다만 병원 요양시설 등 방역과 관련해 감염취약 주요 시설들에 대한 방역패스는 유지됩니다.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pc방
▪️식당, 카페
▪️파티룸
▪️멀티룸
▪️안마소, 마사지업소
▪️실내 스포츠 경기 관람장
지난달 17일 정부에서는 대형마트, 백화점, 독서실, 영화관 등 6종 시설의 방역패스를 해제 햇는데요. 이번에 11종시설을 일시중지 했는데 이는 30일까지라고 합니다.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