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방문했으니
점심은 칼국수를 먹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폭풍 검색해서 간 곳이
'장보화손칼국수집'
입니다!
장보화칼국수집 메뉴에요.
해물칼국수가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대박인 것은 동동주가 공짜래요.
김치는 주인이 직접 재배해서 싱싱한 김치를 맛 볼 수 있는 점도 좋은거 같아요.
요즘엔 중국산 김치를 많이 쓰는데 말이죠.
좌식으로 앉는 곳이 있어서 저희는 좌식으로 앉았어요^^
동동주는 무료리필이 가능하더라고요 ㅎㅎ
참 신기한거 같아요~!
공짜로 술을 마신다는게
식당이 되게 넓어요~
저희는
월요일 점심쯤 간거라 사람이 없었어요~
반대쪽은 의자로 앉는 곳이 있어요 .
홀이 꽤 넓더라구요.
김치 세 종류가 나와요.
배추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김치를 직접 담그신다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ㅠㅠ 보리밥도 주셨는데 사진은 못 찍었어요.
보리밥에 열무김치 썰어 넣어 비벼 먹음 얼마나 맛있게요~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파전이 먼저 나왔어요.
파전이 진짜 크죠~
오징어도 넉넉하게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파전 양이 많아 다 못 먹을거 같았는데
바삭하고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저희는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어요.
바지락 칼국수 국물이 진하더라고요
국물도 먹고 칼국수도 먹구
진짜 배 부르게 먹었던 한 끼 점심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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