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일(월) 오늘부터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트에서 시식도 가능해졌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 해두었던 실내 다중이용시설 취식을 허용케 했습니다. 버스, 택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시에도 적용이 되었던 취식금지가 해제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관 취식도 가능해졌다고 하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화관 취식이 가능한가요?
취식이 허용되는 시설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 경정, 경마, 내국인카지노
▪️멀티방
▪️영화관, 공연장
▪️실내 스포츠관람장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도서관
▪️마사지업소, 안마소
▪️상점, 마트, 백화점
▪️오락실
▪️전시회, 박람회
▪️이미용업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종교시설
▪️방문판매 홍보관
영화관 취식 언제부터 가능?
영화관 취식은 25일(월)부터 가능합니다.
영화관 뿐만 아니라 실내스포츠 관람장에서도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집니다.상영 회차마다 환기를 하며 방역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줘야 합니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도 시식, 시음이 허용이 됩니다. 코로나19 감염의 최소화를 위해 지정된 취식 특별관리구역에서 해야합니다. 행사시설끼리 거리는 3m 이상, 취식 중에는 1m 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중대본은 오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요양병원과 시설에 접촉면회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요양병원, 시설에 면회를 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 격리해제 기준 중에 하나를 충족해야 가능해집니다.
KTX에서도 음식물 섭취가 가능합니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은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이 된다고 합니다. 1급과 2급의 차이점은 1급 같은 경우에는 확진자 발생 즉시 의료기관이 방역당국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2급 같은 경우 감염병은 발생 24시간 내에 신고하면 됩니다.
5월에는 코로나로 인해 개봉하지 못하고 있던 한국영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까지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에는 마블의 새 슈퍼히어로 영화인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탑건,매버릭'이 개봉합니다. 한국 액션 영화로는 '범죄도시2'가 개봉 예정입니다.
6월에는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 3편 중 2편이 6월에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박찬욱 감독 '헤어진 결심'이 개봉합니다. '헤어진 결심'은 박해일, 탕웨이, 박용우가 출연하는 멜로수사극입니다.
7월에는 '한산:용의 출현'이 개봉 확정을 했습니다. 2014년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의 후속작입니다. 또 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은 여름 개봉을 예정으로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SF 액션 판타지 영화입니다. 김태리, 김우빈, 류준열,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이하늬, 김의성 등이 출연했습니다. 1부, 2부를 찍고 올해 1부 먼저 개봉 예정입니다.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의 새 영화도 계봉 예정작입니다. 이 영화는 항공재난영화로 전도연,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박해준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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