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대응 방법 알아보기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될 경우 나타나는 증상, 경과 등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바이러스와 다른 특정한 증상이 있는건 아닙니다. 기존 델타보다 중증으로 가능 증상의 빈도가 낮습니다. 영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콧물, 두통, 기운없음, 재채기,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5가지 증상은 오미크론 환자 60~70%에게서 나타났다고 하니다. 발열은 30%이며 미각, 후각, 손실은 19% 정도로 델타보다 오미크론이 더 낮게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

1.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

예방접종 3차 적극 참여
밀폐, 밀집, 밀접 환경에서 보건용 kf94마스크 착용, 환기(일 3회, 10분이상) 실시
대면접촉 줄이기( 사적모임 6인 이내, 다중이용시설 이용시간 짧게, 대화시 마스크 착용)

2.코로나19 검사행동수칙 안내

PCR 검사 우선 순위 대상자는 증빙자료 지참해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
일반인은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개인용), 지정의료기관 지료검사

3.사회필수기능 유지를 위한 업무지속계획 수립 당부

확진자 급증에 대비하여 사회필수기능을 담당하는 각기관은 분야별로 업무지속계획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당부

4.코로나19 예방접종 추친 현황

60세이상 3차접종 인구대비 85.3%, 1월말 대상자 대비 91.8% 접종
13세~18세 1차 80.1%, 2차 73.2%, 접종률 꾸준히 증가 중
2차접종 후 3개월 지났다면 반드시 3차접종 참여 당부

오미크론 유행 대응 행동요령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 여행으로 지역 간 이동 및 접촉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행 통제를 위한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을 발표하고 일상생활에서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높은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는 단기간 내 대규모 코로나19 유행 촉발로 방역, 의료 대응 부담을 늘려 사회적 피해 규모를 증가시킬 우려가 있어 국민 여러분게서는 설 연휴 국민행동수칙 준수로 코로나19 유행 억제에 협조해주실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1.코로나19 예방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도 코로나19로부터 나 스스로와 주변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대응 수단으로,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억제하고, 높으 수준으로 중증, 사망 예방

2.실내 또는 집회, 행사 등 다중이 모이거나 2m이상 거리두기가 어려운 시로이에선 반드시 입, 코를 가리고 얼굴에 밀착하여 마스크 착용

3.코로나19 고위험군은 모밍 안 좋은 경우,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하고 외출 자제

코로나19 발생 현황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우세화되면서 높은 전파력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상당 기간 확진자 수는 게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위중증 환자가 감소했습니다. 병상 확충이 진행되면서 의료대응역량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나,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재택치료를 높이고 동네 병의원 중심 검사 진료체계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먹는 치료제는 1월마까지 3만 1천명분이 도입되어 고위험군(60세이상, 면역저하자)에게 투약됩니다. 감염전담병원, 감염병전담요양병원 등으로 공급을 확대해 발병 후 5일 이내 조기 투약으로 위중증 진행을 방지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시기 방역 목표는 유행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해 피해를 최소하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우선순위 검사 대상

기침,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있는 경우, 호흡기클리닉 등 지정의료기관에서 진료와 함께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찰료는 본인부담이며 검사비는 무료입니다. 양성이거나 코로나19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 소견서 등을 지참해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이달 29일부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신속항원검사(개인용)를 할 수 있고, 2월 3일부터는 임시선별검사소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검사키트는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검사장소에서 검사해도 되며, 자택 등으로 이동해 검사 할 수 있습니다.

1월 29일부터는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개인용) 결과도 방역패스로 활용이 가능하나, 방역패스 목적의 음성확인서 발급받기 위해선 자택아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