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종사자는 배달의 민족, 다방, 요기요 등에서 종사하는 분들을 말합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플랫폼 종사자 고용보험을 시행한지 100일만에 가입자가 25만 명이라고 합니다. 어떠한 혜택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4.15(금) 플랫폼 종사자 고용보험 시행 100일ㅇ르 맞아 근로복지공단 경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특고 센터는 작년 7월 1일 12개 직종의 특수형태근로자 고용보험 시행과 함께 이들의 고용, 산재보험 업무를 지하기 위하여 설치됐고, 경인지역을 포함해 4개 권역에 있ㅅ브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플랫폼 종사자 고용보험의 현장 시행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합니다.
플랫폼 종사자 고용보험 가입 현황
정부는 2020년 12월 예술인을 시작으로 2021년 7월 특고 12개 직종으로 단계적으로 고용보험 적용을 확대했고, 올해 1월 1일부터는 플랫폼 기반으로 일하는 퀵서비스기사(음식배달 포함), 대리운전 기사 2개 직종에도 고용보험이 추가 적용 됐습니다.
22.1.1부터 현재까지 고용보험 가입한 플랫폼 종사자는 총 249,932명, 사업장은 총 26,390게소이고, 직종별로는 퀵서비스기사가 160,681명, 대리운전 기사는 89,251이라고 합니다.
노무제공형태로 구분했으 때는 일반 노제공자가 102,546명, 단기 노무제공자가 147,386명으로 이는 대리운전 및 음식배달을 제외한 일반 퀵서비스 직종의 단기 노무제공자 비율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합니다.
연령별로 봤을때 전체 평균 43,4세로 40대 비율이 29.1%로 높았으며 50대 25.4%, 30대 22.7% 등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93.9%, 여성은 6.1%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역의 가입자 비율이 40%로 높았고 다음으로 경기 18.9%, 인천 7.4%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가입자 중 비중이 높은 음식배달 기사들이 서울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플랫폼 종사자 고용보험 관련 지원 및 향후 계획
2022.04.17 - [정보/생활정보] - 플랫폼종사자란 어떤 일을 하는가?
2022.03.30 - [정보/생활정보] - 2022년 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방법
2022.03.30 - [정보/생활정보] - 근로계약서 미작성시 벌금 및 양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