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베이지 올림픽이 진행중이다. 오늘은 여자 컬링 대회가 있는 날이다. 컬링 베이징 올림픽 일정은 3시 5분에 시작한다. 컬링 규칙을 알고 보면 재밌게 볼 수 있다. 컬링 큐칙에 대해 알아보자.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가 진행중이다. 컬링의 규칙을 몇 개 알아보려고 한다.
컬링은 컬링 시트에서 원형의 돌 스톤을 하우스라고 하는 동심원으로 밀어 보내는 경기이다. 하우스 중심인 버튼에 가장 가깝게 스톤을 위치시킨 팀이 그 개수만큼 득점하게 된다.
컬링은 한 팀에 4명씩 8명이 총 10엔드의 경기를 진행한다. 각 엔드마다 선수 1명이 스톤 2개씩 투구한다. 첫 주자부터 순서대로 리드, 세컨드, 서드라고 칭하며, 주장인 스킵은 세명이 각기 스톤을 던질 때마다 작전을 지시한다. 마지막에는 주장인 스킵이 투구하고 되며, 이 떄는 서드가 하우스에서 스킵 역할을 대신한다.
첫주자 리드는 가드와 드로우가 중요. 나머지 세 명의 샷을 스위핑하기 위한 체력도 필요하다. 두번째 주자 세컨드는 상대방 스톤을 쳐내는 테이크아웃 샷이 중요하며 세번째 주자 서드는 스킵을 서포트하는 바이스스킵의 역할 수행한다. 마지막 주자는 스킵은 작전 결정 라인 정확도를 보며 상황에 대처하나다.
투구자가 스톤을 투구하면 스킵을 제외한 두 선수는 스위핑 한다. 스위핑ㅇ르 하면 스톤, 빙판 사이 마찰력을 감소하고 스톤의 진로를 휘게 하는 등 다양한 작전을 펼칠 수 있다.
보기엔 단순해 보여도 컬링은 얼음판 위의 체스로 불릴만큼 승리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통한 두뇌싸움이 필요하다. 또 긴 시간동안 경기를 치루다 보니 체력 소모도 매우 크기도 하다.
김은정, 김선영, 김경애, 김영미,김초희로 구성된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스웨덴과의 싸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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